< 15장 궁극적인 자아 >
<우파니샤드>에서는 궁극적인 샐재인 브라만을 탓(Tat)이라고 한다. '탓'은
'그것' 이라는 뜻인데, 궁금적인 실재를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것이다. <바가바드 기타>는 '그것'에 인격을 부여하여
'그것이 살아있는 집'이라는 표현을 쓴다. 크리슈나는 그 집이 자기가
머울고 있는 영원한 거주처라고 한다. -p295-
15장 5-6절
자기가 행위자라는 망상과
자기가 무엇을 한다는 자만심에서 벗어난 사람,
이기적인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난 사람,
기쁨과 고통의 대립을 넘어선 사람,
그리하여 어디에도 미혹되지 않고
항상 참 자아 안에 머무는 사람은
영원한 그 집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곳은 해도 달도 불빛도 필요 없는 곳이다.
그 집은 나의 영원한 거주처이며,
여기에 이른 사람은
고통의 세계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
영원한 집에서 머물러 살다.
[천가지감天歌之感] 서언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장 < 내면의 전쟁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2장 < 샹키아 철학의 이론과 카르마 요가의 훈련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3장 < 카르마 요가-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4장 <가냐 요가 - 지혜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5장 <포기와 자유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6장 <명상의 길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7장 <지혜와 깨달음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8장 <영원한 신성 >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9장 <위대한 지혜와 비밀>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0장 <신의 광채>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1장 <우주적인비전>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2장 <헌신의 길>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3장 <물질과 정신>
[천가지감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4장 <현상셰계를 움직이는 세 기운을 초월하는 하는 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