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

생존신고하러왔다
사실 스팀잇은 이제 소식보고픈들의 소식 보러 가끔 오는것같다

스팀이나 스달 가격이고 나발이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삶에 귀찮고 피곤한 일들이 많이 생겨
한동안 들어와도 보팅이나하고 나가기를 반복하다보니
결과적으로는 들어오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유령 회원이 되었다

SMT인가 뭔가는 기대가 안되는게
회사업무만 해도 그런데
하나 제대로 완료안하고 다음꺼 한다고 설치는 동료나 상사들에 대한 믿음이 난 바닥인데
아직도 beta며 결함 및 단점이 많은 이 서비스를
베타 종료도 하지않고 더 복잡한 시스템을 우리보고 구현하게 해준다니
참으로 대기업 사장님 마인드 답다

우리가 이 시스템 사용해서 돈버니 사용자가 직원같이 보이나보다

아무튼
살려보려고 맛집 배틀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시는 등등 내눈에 안보이지만 노력하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

가끔 드문드문들어오는건 그분들 보러들어오는것이고
내가할수있는건 보팅뿐이구나

많은분들이 스팀 짭을 계속 양산하던데
블록체인으로 스팀보다 괜찮은 서비스 만들어주시기를 기원한다

이제 5월도 끝나가는데
년초에 세운 계획 다시 실행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는듯

반말이니 가즈아에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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