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눕고 자고 웹툰보고 영화보고 카톡도 안하고
고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아침 8시부터 텐핑에 갈까 했지만.......
괜히 더 눕고 싶고.....미적거리게 되고......
그렇게 점심까지 먹고 뒹굴거리다가
늦게늦게 가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ㅠㅠ
저희집은 부평이구 텐핑은 논현인데
텐핑 옆으로 이사갈까도 백만번 생각해보고
시세도 알아보고 고민도 해봤지만.....
음 그럼 삶이 너무 피폐해질 것 같아서
부평에 계속 살되!!!!
당분간 카톡, 스팀잇을 포함한 제 SNS 활동은
이동하는 시간 중에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텐핑노예.....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제가 만족할 만한 결과과 나지 않아서입니다!
남들보다 한달 늦게 스파르타팀에 합류했으니
최소 한달은 더 해봐야겠습니다
5월 매출 목표도 있고 해서
이번주 목욜 저녁 거북라운지 방문과
토일월 엄마한테 가는 일정만 제외하면
눈뜨면 텐핑가고 막차타고 집에 오는 삶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흑백 챌린지도 6,7 남은거 해보려구하궄ㅋㅋㅋ
종종 생존신고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제 텐핑 도착하기 전에
오늘 목표를 써야해서 이만 쓸게욬ㅋㅋㅋ
비오는데 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