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민속게임 스타라는 글도 보이더라구요.
제 기억에 스타크래프트는 제가 고등학교 즈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 듣기로는 인터넷 보급망 도입 및 우리나라 PC방 문화 형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카더라는 얘기도 듣곤 했었네요.
한 한달전 쯤인가 스팀잇에서도 스타 대회 하는 거 본 이후에 갑자기 필 받아서 리마스터팩을 구입했네요.
새로 재출시 된 리마스터팩에서는 통계도 내줍니다.
대략 2시간 플레이 시간에 19판 정도를 했으니, 한번 게임하는데 대략 7분 정도 소요 됬다는 얘기군요..
요즘은 컴퓨터가 좋아져서 부팅시간도 얼마 안되고 해서 잠깐 짬을 내서 겜을 하려 맘을 먹는다면 10분이면 한판 게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저는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럿이서 하는 4:4와 국민 헌터 맵을 선호 했습니다. 묻혀 가려고요... 팀을 잘 만나면 이기고 팀을 잘못 만나면 지는 거죠..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PC방에서 참 많이 했었었는데.. 연락 다 끊긴 지금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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