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나
두려운 감정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참 싫고, 잠을 설칠 정도로 미운 누군가가 있었다.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를 지나치게 의식했다.
경쟁의 함몰되어 이기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고,
경쟁 끝에 무엇이 있는지조차 알지못했다.
항상 남의 의견만을 찾았고, 내 안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행복한 나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용감하고
누가 뭐라든 나는 그냥 나이기에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으며
때론 넘어져도 목표를 향한 눈빛은 사그라들지 않는
나를 믿어주고, 밀어주며 도전하는 나.
그리고, 맘대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나...
PS) 눈알 빼기 컨테스트 결과
@ddllddll 방식으로 눈알 두개를 뺐지만 하나가 가구 밑으로 굴러갔음.
작대기 넣어서 굴려서 빼도 괜찮을지 고민중..
기타 참가자들의 방법을 살펴보면...
@aileecho 방법은 선천적 재능이 필요하여 PASS
SNL의 김민교 닮았던데, 그렇게 생긴 계통은 눈알이 잘 빠지나봐...
@ioioioioi 방법은 구라 마법이 었음... 역시 호그와트 학력위조...
@epitt925 방법은 자기 주둥이에 써야할 것 같음.
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