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간만에 소식 전하네요.
이틀전 제 생일이었는데...그때 아픈 아이덕분에 병원에 입원해있어서 미역국은 커녕 밍밍한 환자식만 먹고 있었죠.
그래도 동생이 축하메세지와 함께 케잌기프티콘 보내줘서 기분좋았어요.
오늘은 작은 시누가 선물을 보냈네요.
향수입니다.
평소 꾸미는 거(?) 못 하는 저라 제돈주고 향수 사본적도 없는 ....
그런 저를 너무나 잘 아는 아가씨가
"생일인데 병원에 있어서 꿀꿀하겠다. 좋은 향 맡으면 기분전환되고 좋을거야~ " 라며 향수를 보내줬어요.
나이드니 생일 ..뭐 ...별느낌 없는데~
그래도 선물받으니 기분 좋아요.
스티미언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