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들 잘하셨는지요
육아맘님들은 아가들 잘등원했는지요
저는 저번주부터 아침 30분공복운동 시작했는데
어제 늦게자는바람에 7시30분 다되서 일어났네요
부랴부랴 어린이집보낼 낮잠이불이며 수저며 수건이며 다집어넣고..
이때 전 후회합니다
늦게잔거 ..자기전 가방 다챙길껄..
늘 후회만해요..ㅋㅋㅋ
못일어나는 애들 헬로카봇 틀어준다고 꼬셔서 깨우고는 아침 꾸역먹이고 옷안입겠다는놈 억지로 입히고...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그나마 등원도와주세요
7시 50분쯤오시는데 완전 저에겐 구세주ㅜㅜㅜ
아버지께 둘 옷입히는거마무리부탁하고
부랴부랴 머리말리고 쌩얼채로 가방들고 ..
나오니 8시20분...ㅜㅠ망했다
회사가 출근체크시스템이 1월부터 생겨서
늦어도 50분까지가야 엘베대란을 통과할수있는데..
휴...
미친듯이 뛰어서 겨우 55분도착했네요
아침부터 지친 슈니됴니맘입니다
그래도 한주시작이니 힘내야죠^^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