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
아이스 버킷 챌린지 공개
대만 스타 나의소녀시대 왕대륙이
한국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
왕대륙은 5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게재했다.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국내 최초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에 왕대륙이 함께 한 것.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왕대륙은 아무런 멘트 없이
얼음물을 머리부터 뒤집어쓰고는 또 한 번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추가 지목은 없었다.
왕대륙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는 스캔들 상대이기도 했던
배우 강한나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다. 앞선 4일 강한나는
아이유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배우 이유진,
가수 핫펠트 예은, 그리고 왕대륙을 지목한 바 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로 인연을 맺어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하며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