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을 그만두고 한달여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재미삼아 백수 일기라는 것을 썻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 페북으로 추억여행을 하다가 공유해봅니다.
오늘은 은행대출을 시도해보았다. 무직이라고 1차방어자에게 바로까였다. 아 이것이 백수의 서러움인가 싶다.
벼룩시장을 한부들고 편의점에 자리잡았다
급여와 일자리를 보면서 세상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어찌된게 세차도 경력을 원하는지 알 수가없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시발 다 경력만 찾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