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리뷰입니다!
사진...후덜덜하죠? 하지만 블로거 본능이 뭐라고
저는 '으...안돼 내 폰이 날라가도 이건 사진으로 남겨야돼!'하면서
주섬주섬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작년(17년) 여름에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을 다녀왔었습니다~!
먼저 가서 간단한 안내서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유서 적어야되냐고 묻는 주책덩어리 친구들도 있었죠,,..)
작성 후 간단히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제 차례가 되기를 기다렸더니 차가 한대 오더라구요!
이 차를 타고 10분정도 요리조리~~올라가고 내려가고 올라갔더니!
나니?....뭐가 이렇게 멋있어!(라고 생각했죠 이륙을 3번 실패하기 전까진..)
그리고 친구들과 기념샷! 참고로 선글라스는 각자 챙겨가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쓰고 탔던게 편했던것 같아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라고 생각했죠 이륙을 3번 실패하기 전까진..)
제가 계속 말하는 이륙 실패는...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땐 기본적으로
전문강사님과 함께 타는데! 패러글라이드를 메고 허공으로 (낭떨어지)
막 달려야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ㅇ..아...ㄴ..안무서웠어요)
그래도 막상 이륙해서 평창 한바퀴를 둘러보니
가슴도 뻥 뚫리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남들 해외 나가서도 한다던데 굉장히 재밌는 경험 했습니다 ㅎㅎ
ㅋ아 물론 내려와서 달리 풀렸어요 ㅎㅎㅎ(지리진 않았답니다~!)
패러글라이딩 후기 재밌게보셨나요?!
타다보면 문득 라이트형제가 생각나는...! ㅋㅋ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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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드리는데 현재 25분 참여해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