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일정한 기준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을 기반으로 ICO를 분석했다면 이제는 일정한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분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석하는 것에 있어서 객관적인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세움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팀잇 글을 제외하고 원문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글의 하단에 원본 글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ICO 분석 기준서 : http://bit.ly/2zpxYZA
제가 개인적으로 설정한 ICO 분석 기준이며, 이 기준에 따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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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에 있어서 일정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세세히 분석하다 보니 시간상으로 모든 블록체인 ICO를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텔레그램 방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정보만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공지방에 들어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Data Service를 지향하는 Traditional ICO
[Credit: bitcoinmagazine.com]
Opiria & PDATA은 기존에 수많은 플랫폼이 등장했던 Data Service 분야에 새로 출범되는 Traditional ICO이다.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 데이터 보호 및 데이터 관리라는 점에서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Data Service를 제공하는 블록체인은 이미 여럿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Ocean, Streamr, Synapse. ai, 그리고 IOTA가 있다. 이전에 분석했던 Opiria & PDATA 또한 DATA Serivce를 지향한다는 것을 고려해봤을 떄, 데이터 지향 블록체인은 매우 많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Data Service 산업의 특수성을 이해하자면, Opiria & PDATA은 차별화된 어떤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데이터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블록체인 서비스상에서 레드 오션인 데이터 산업 분야를 보다 복잡하게 하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전에 했던 얘기 반복이기는 하지만 결국에 데이터 서비스 블록체인을 바라볼떄는 이제 얼마나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다루고 이를 통해 어떤 파트너를 데리고 왔는가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by Whitepaper
- 블록체인 적용 적합성
데이터 서비스는 섹션 1에서 이미 말했듯 블록체인이 적용되기 가장 적합한 분야이다. 데이터 분야는 Facebook이나 Google 처럼 데이터를 수집하는 특정의 소수 기업이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독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분야 특성을 살표 볼 때, 탈중앙화라는 가치를 내포한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 분야에 적용하기는 더 없이 좋은 기술이다. 그렇기에 블록체인이 이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변은 당연히 Yes라고 할 수 있겠다.
- Opiria & PDATA의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서비스를 조금 세분화하자면 데이터를 얻어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상위의 무언가를 만들거나 이를 재분류하여 새로운 데이터 집합체를 만들고자하는 블록체인이 있다면, 단순히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어 이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서비스가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기존에 데이터를 통해 상위의 데이터 제품을 생산해 내던 주체들이 참여해야되지만 후자의 경우 단순히 개인의 참여를 통해 정보를 기업에 넘기는 것에 있다. 둘 다 장단점은 있겠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완전히 블록체인 자체가 미들맨이 되지만 전자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이에 사람들이 참여하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 Opiria & PDATA의 생태계 구성요소
앞서 말했듯이 이들은 블록체인 자체가 미들맨이 되는 구조를 그리고 있다. 이를 시발점으로 생각하자면 블록체인은 전달 매개체라고만 생각해주면 된다. 정보를 개인한테 받은 이후 이를 기업에게 제공하는 정보제공자말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 기업에 적절한 정보를 분류하는 절차 정도는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이 직접 Raw material로써 자신의 정확한 정보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면 기업들은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반을 자체로 보다 효율적인 정보 집합체를 만드는 것을 Opiria & PDATA은 만들고자 한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생태계는 단순 정보 제공자로서의 개인과 이를 얻게 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 Opiria & PDATA의 토큰 이코노미 및 실현 가능성
이들의 핵심 수익 창출 모델은 두가지로 예측된다.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플랫폼은 서비스를 만드는 주체조차 생각치 못하는 서비스 생산 가능 요인이 존재하지만 일정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을 만들고자 하는 플랫폼에서는 정확한 수익 창출 모델이 보이기 마련이다. 개인이 제공한 데이터가 기업들에게 토큰을 통해 판매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수익과 기업이 원하는 정보를 리서치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서치 비용이 수익이 되는 구조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Opiria & PDATA의 현실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생태계적으로 개인과 기업이 참여한다면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만들기 쉬운만큼 경쟁자가 나오기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프로젝트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전에 미리 시장에서 선두를 잡고 기존의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할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 투자자 매력도
투자자 매력도는 위에서 분석했던 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산출한다. 일단 커뮤니티 멤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평가 요소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텔레그램 멤버수를 확인해 보자면 이들 텔레그램 방에는 25,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중간 이상이자 상 정도에 위치하는 커뮤니티 멤버 수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마케팅 사인 Amazix를 보고서에 따라 살펴보자면 ( 보고서 링크 : http://icokr.info/guide/Marketing_Report) 마케팅을 했던 크립토들의 수익률이 그닥 좋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기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는 없지만 이것이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너쉽을 보자면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이 나열되어 있다. 실질적으로 영업 파트너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정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것이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이 이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팀의 능력을 방증하는 것과 더불어 이 기업이 만들고자 하는 토큰 이코노미가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어 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발주자 그리고 선두주자에 비해 파트너쉽 면에서 빠른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개인의 의견으로 투자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어떠한 손해나 피해에 대해 책임이 있지 않음을 명시합니다.
원문 글을 구글을 통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보시면 됩니다 : http://bit.ly/2miJWe9
추가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보시면 됩니다.
Opiria & PDATA Website : https://opiria.io
Opiria & PDATA Telegram Link : https://t.me/PDATAtoken
Opiria & PDATA Ann Thread Link :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076122.new#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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