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아깽이랑 딱 마주쳤는데...
진짜 빛의 속도로 도망..
자꾸 아깽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쫒아가보니....
아가가 너무 놀랄깝바
거리를 조금 유지하고
확대해서 찍었지만..
((그래서 화질이 구려요 ㅋ))
아기는 당황해서 다시 도망... ㅠㅠ
아니 저기로 왜 가는거야 ㅜ
애기~~
저기가 투명해서 들어갈 수 있을 줄 알고
들어가려고 필사적 ㅜㅜ
망연자실하는 아기...ㅠㅠ
결국 점프를 여러번 실패하다가..
뛰어넘어 갔어요..
아깽이라 점프력이 부족 ㅠㅠ
저 아기는 어쩌면... 아니 분명..
이 아이의 새끼 같은데... 삼색이 투투~~
저 구역에서 저만한 새끼를 기르는 아이는
투투밖에 없을거라...
거기다 저기 저작년에 투투가 낳은 새끼
강쥐랑 함께 있었으니...
강쥐는 늘 어미와 가까운 곳에 있기에..
저의 추리는 맞을거 같네요 ㅎㅎ
아가가 그러고보니 입주변이
투투랑 비슷 ㅎ
투투야~ 다른 아가들은 어디있을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