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비평) 지금 스팀사용자와 투자자가 취해야 할 행동



  • 쿠데타를 일으켰다 쫒겨난 증인들은 어떻게 해서든 다시 한번 저스틴 선을 압박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해서 예전의 자신의 특권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이들의 특권이란 것은 어떤 변화도 거부하고 소수 채굴자 중심의 무위험 채굴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이들 쿠데타 세력의 당면목표는 저스틴 선측의 하드포크를 통해 자신들이 강제 하드포크 당하는 일을 막는 것입니다. 하드포크를 통해 스팀이 둘로 쪼개지면 자신들을 쫒아올 사용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쿠데타 세력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스팀사용자와 투자자들에게 기생충처럼 붙어있어야 하는 운명입니다.


  • clayop씨는 이런 쿠데타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는 1.쿠데타세력을 다시 증인으로 올리고 2.트론편을 들고 있는 거래소를 압박하기 위해 거래소에서 스팀을 인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걸 힘의 균형을 되찾고 독재자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선동하고 있지만 다 자기 살자고 하는 절박한 비명에 불과합니다.


  • 지금 스팀사용자와 투자자, Dapp개발자들에게 가장 좋은 일은 기존에 스팀증인을 모조리 일소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너무 썪어서 상식과 도덕성까지 완전히 훼손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스팀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어떤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스팀커뮤니티는 지금 clayop씨가 원하는 것의 정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기존 증인에 대한 모든 투표를 철회하고 거래소에 스팀을 송금해 두거나 스팀을 사두어서 트론측에 힘을 실어두어야 합니다.


  • clayop이하 전 증인들은 어떻게 하는게 자신들의 마지막 자존심과 존엄성을 지키는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트론측에 의해 완전히 쫒겨나기 전에 스스로 하드포크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비전을 밝히고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을 쫒아오라고 호소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하드포크가 일어나면 자신을 쫒아올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도 자신들이 지은 죄를 잘 알고 있습니다.


  • 지금 스팀커뮤니티에게 필요한 것은 스팀을 거의 빈사상태로 몰아 넣은 기생충을 박멸하는 것입니다. 궁지에 몰린 기생충들이 아무리 "힘의 균형"이니 "스팀 가격상승"이니 달콤한 말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도 들으면 안됩니다. 아무도 기생충이 불쌍해서 구충제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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