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모·대학생 자녀 탈락? 건보 '피부양자' 축소 검토

인구절벽에 따른 진정한 헬게이트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5553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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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보험제도에는 직장가입자에 편입해 보험료를 아예 내지 않고, 의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피부양자'란 게 있죠.

은퇴한 부모님들이 직장 다니는 아들 딸 밑으로 피부양자 등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정부가 이 '피부양자'의 인정 범위를 대거 축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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