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7 주말 오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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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회 예고 화면 https://tvn.cjenm.com

어제 못본 정년이를 TVING에서 찾아보았다.

정년이 5회

정년이는 박종국 PD사무실에서 우연히 엄마 공선의 사진을 발견하고 왜 여기있냐고 묻는다.
정년이 다방에서 일한 것을 일러바친 것도 박종국 피디 인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정년이 엄마가 채공선임을 눈치채고 정년을 이용하여 공선을 TV앞에 세우려했던 것이죠.
정년은 사기꾼이라며 일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박종국은 계약서를 들먹이며 계약해지시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된다고 상기시킵니다.
정년이는 엄마가 한때 추월만정으로 '하늘을 울린 소리꾼'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것을 알게됩니다.
정년이는 생방송 도중 2절을 남자목소리로 부르자 박종국은 화를 냅니다.
왜 애간장 녹이듯 살랑살랑 어깨와 힙만 살짝 흔들며 부르지 않냐고 화를 낸 것이지요.
국극단 연습생들도 tv에 나온 정년이를 봅니다. 방송을 보고 정년이의 위기를 느낀 홍주란은 단장 강소복에게 정년이 자신을 위해 다방에서 노래를 부를 밖에 없었던 이유를 실토합니다.
단장 강소복은 방송국으로 찾아가 정년을 위해 위약금을 해결해주고 다시 데려옵니다.
다시 국극단 허드렛 일을 맡아서 하게 되고 오디션을 준비합니다.
라이벌 영서와는 선의의 경쟁을 시작합니다.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정년이 6화 예고편을 보니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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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https://tvn.cjenm.com

정년이와 허영서의 라이벌 연기에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국민 엄니' 영원히 잠들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27일 가족과 동료 배우들의 배웅 속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고인은 1970년 문화방송(MBC) 공채 3기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1980년 문화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를 맡아 22년간 연기했다. 역할을 처음 맡을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고인은 아들 일용 역의 배우 박은수보다 어린 나이로 촌로 역할을 하면서도 코믹하면서 거침없는 말투와 푸근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고인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하고 올해 5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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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부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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