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빅원 거래소에서 원 토큰을 1달러씩 구매를 했어요. 아마도 1달러가 최소일 겁니다. 저는 자전거래가 아니라 순수하게 원 토큰을 샀어요. 처음 구매할 때부터 말 그대로 100분의 1 이하로 하락을 하더군요. 그래도 저점에 근접해서 수십 달러어치를 구매했어요. 다행히 조금 수익을 얻고 있네요. 총 보유량은 30만원 수준인데, 10만원 정도가 수익이지요. 저는 말 그대로 잔챙이 중의 잔챙이라서 시험적으로 구매를 했어요. 아직 거래소 코인도 재미 있는 투자 대상이기는 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또 하나의 시험 대상은 "유니오"인데.. 코인을 500만개 정도 구매하려고 했지만 뱃보가 작아서 80만개밖에 구매하지 못했군요. 당초 80원에 구입했던 것이 1원까지 떨어졌어요. 저는 평단을 물타기를 통해서 1.7원까지 낮췄지요. 지금은 2원 정도 해서 다행히 수익이기는 하네요. 정작 주력인 이오스는 2만원 가까이부터 물타기를 했지만 너무 일찍 물타기를 하는 통에 6천원 이하에서는 거의 구매를 하지 못했어요. 물타기도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아요.
RE: [천하제일연재] #11. 최악의 상황이 최고의 수익을 얻을수 있는 기회이다. (부제 :1조원을 트레이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