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년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의 유망기술을 소개하는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전하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올해도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제시한 미래기술 10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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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커 분자 진단 기술
바이오마커는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나 병리적인 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해주는 표지자입니다. 이 바이오마커를 암 예측, 진단, 전이 등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바이오마커 분자 진단 기술'입니다. 암은 수년간 사망원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조직 검사 등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해야합니다. 바이오마커 분자 진단 기술을 통하면 혈액 등을 통해 체액에 존재하는 물질로 암 발생과 전이를 예측하거나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금속 3D 프린팅
금속 3D 프린터는 앞으로 제조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창기 플라스틱 소재만 프린팅이 가능했던 3D 프린를 넘어서 이제는 금속도 프린팅할 수 있습니다. 항공 우주, 의료 등에 필요한 제조가 어려운 부품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금속 3D 프린팅은 시간과 제조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금속 3D 프린팅 시장이 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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