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를 투자한 이유

안녕하세요. eosLover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왜 이오스를 장기로 보고 가치투자하는지 쓸까합니다.

2009년에 처음으로 가상화폐가 등장한 이후 다양한 발전을 해오고 수많은 장밋빛 알트 코인들이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1000개가 넘는 알트코인중에 가까운 미래에 살아남아 실제로 쓰일 코인은 얼마나 될까요.
열심히 일해 벌은 나의 krw를 큰맘먹고 투자했더니 미래에 사라져버린다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지금이야 모든 코인들이 성장하고 어디든 쓰일거같지만 버블이 터지고나면 얼마나 살아남고 나의 krw 잔고는 몇원이나 남아있을까요. 이런점에서 이제는 코인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시점에 와있다 봅니다. 이 시점에 제가 왜 이오스를 가치투자했는지 가장 큰 3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 개발자 '댄 라리머'와 개발 현황
    코인도 결국 기술기반입니다. 기술이 없으면 코인도 없습니다. 설령있다해도 허접하거나 발전이 없다면 상폐는 초읽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술 개발하는 리드 개발자와 그 개발진들의 열정을 봐야겠죠.
    이오스의 리드 개발자 '댄 라리머'는 많이들 알다 싶이 Steemit과 Bitshare의 개발자입니다. 간단히 Steemit은 블록체인 기반 SNS 사이트라 보시면 되고(글 작성에 대한 보상이 따라오는) Bitshare는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라 보시면 됩니다. 댄은 이미 두가지 성공적인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하였으며 실제로 그 두가지 성과가 아주 '잘'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D-POS방식으로 개발됬는데 초당 100,000건의 transaction을 딜레이없이 처리하고있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대표적인 예이죠(반면에 Bitcoin과 etherieum은 transaction 딜레이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있죠...) 그리고 개발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보면
    EOS Github인데 지금도 활발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18.Q1에 DAWN 3.0업데이트가 진행된다하니 충분히 기술개발은 입증되고 있죠.

  2. 코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실제 사용가능성
    결국 코인이 살아남으려면 실생활에서 쓰여야 합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 퀀텀, 네오 등과 같은 DAPP개발의 바탕이 되주는 D-POS방식의 블록체인 플렛폼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POW의 경우 채굴 독점문제때문에 여러 문제점이 나오고 있죠. 퀀텀 네오의 경우 POS방식이긴 하나 마찬가지로 특정세력이 코인을 대량매집하면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반면에 D-POS방식인 이오스는 다수의 투표로 선출된 21개 노드들만이 채굴할 수 있기에 특정세력이 휘두를 수도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도 없는 궁극적인 탈 중앙화를 이뤄낼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Scaling문제를 해결하여 이더리움은 흉내낼 수 없는 transaction 처리속도를 보여 다양한 DAPP들이 그 위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성공한 스팀잇과 비트쉐어가 올라오고 최근에 발표한 Everipedia까지 올라와 문제없이 실제로 쓰이는 모습을 보인다면 더욱더 많은 DAPP들이 정착할거라 봅니다.
    다음으로 이오스의 경우 End-user인 실 사용자들은 transaction에 대한 어떠한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에 현재 주변의 성공적인 앱들인 페북, 인스타, 탤레그램등과 같은 DAPP들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3. 성장가능성
    가치투자란 저평가된 가치를 싼값에 사고 미래에 그 가치가 올라가면 비싼값에 파는 것입니다. 이오스는 아직 만원대밖에 안하는 매우 저평가된 코인입니다. 물론 ICO 종료까지 많이 남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분명 그 가치는 갖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좋은 성장 차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10배이상은 족히 클 것이라 봅니다.
    이는 곧 저에게 큰 수익실현의 목표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치투자 요소들이 있지만 하나하나 차차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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