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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보드 공유앱 체험

몇 년 전부터 공유관련 서비스들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쏘카 같은 자동차에서부터 그 이후로 전동보드, 전기자전거등 많은 서비스들이 나왔었는데요,

당근마켓으로 닌텐도 칩거래를 위해서 거래처로 이동을 하려 했는데 차를 타러 가려다가 길에서 "알파카"라는 전동보드를 빌려 쓸 수 있는 것을 발견해서 이용해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보드에 있는 고유번호를 입력했더니 오우!! 전동보드 잠금이 풀려서 탈 수 있도록 되더라구요.

전동보드 자체도 한번도 타본적은 없다보니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뭐 초딩때 씽씽 탔던 기억을 떠올려서 별 무리 없이 바로 타지긴 하더라구요.. ㅋㅋ

거리는 편도 2.1km 정도 되었는데, 신호등 몇 번만나고 슝슝가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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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거래도 완료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정산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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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생각보다 비싸네요.

4.3km정도 탔는데 대략 5천원 정도?

택시비의 절반정도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도 습해서 모기도 많이 물렸는데.. ㅠㅠ 그냥 차를 가지고 가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더 아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어쨌든 또 한번 체험을 해봤으니.. 다음번에는.. 왠만하면!! 자차를 이용하고 정말 근거리이면서 급한 일이 있을 때? 에는 가끔 이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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