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은 접어두고 과천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날씨가 좋네요^^
장미공원엔 아직 장미가 없어서 생략입니다 ㅠ (5월말엔 많이 필거 같아요)
대신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북극여우입니다!!!
사막여우의 예쁨과 강아지의 복실복실함이 뒤섞인 그야말로 귀여움의 결정체네요!!!
북극에서 와서 그런지 혀를 내밀고 더워하던데 조금 안쓰럽긴해도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엽네요.
- 그 옆에는 제가 있네요^^ 미니돼지가...똭!! (돼지가 자꾸 사진이 안올라가지네요ㅠ)
어린 유치원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어린 양이에요.
어린이 동물원이라 그런지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어요 ㅎㅎ
등산하시는 어르신부터 회사원, 졸업사진 찍으로온 학생들 그리고 어린 유치원 친구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금욜의 여유를 누리는 과천 대공원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대공원을 나와서 먹스팀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