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청포도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청포도가 잘 자랄수 있게 순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아직은 청포도가 엄청 작네요^^
이렇게 작은 청포도이지만 다 크고나면 엄청 동글동글 알이 꽉찬 맛난 청포도가 됩니다!!
청포도 농장일을 마치고 집에오니 야옹야옹 길고양이가 밥달라고 조르네요^^
고기만 먹고 밥은 남기는 배부른 고양이였습니다.(밥줬는데 왜 째려보니-_-)
모두 모니터만 보고 마음 졸이지 마시고, 청포도가 열매 맺는 그날까지 꾸준히 내 코인에 물주다보면 어느날 부자되어있으실겁니다!!!
초록색 풀들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아요.
포도 농장에 가기전에 펀디엑스를 좀 팔아두었는데 좋은 때가 되면 추가매수를 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