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해서 검찰에 조사하지 말라고 하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의원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하자 김종민 의원이 '내가 조국이냐?' 라고 말해서 여야의원 할 것없이 웃음을 주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최근 더불당 김종민 의원이 조국 수호에 방송에도 나오고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는데 본인도 조국에 대해서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국 청문회 때도 더불당 김종민 의원은 표창장이 가짜면 자신이 직접 조국반대의 선봉에 서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아마 자신의 그 발언때문에 압력이 많이 들어와서 조국 수호에 발벗고 다니는 것 같은데 본인 속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무의식 중에 튀어나온 거 같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게 있는데 코메디 프로 사람들이 안보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