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사회분열 정치권 탓

상식이란 일정시대 사회구성원 누구나 수용할 수 있는 행동 허용 범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는 것, 담배 꽁초를 휴지통에 버리는 것 등등입니다.

그런데 상식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고 사회마다 시대마다 다른 것이 상식입니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강간 당한 여성을 피해자라고 보는 시선보다는 행동거지를 비난하던 사회였으니까 상식이 바뀌는 것도 금방일 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앞뒤가 맞지 않은 논리를 펴도,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내로남불을 기본 마인드로 장착하고 살지 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피우진 전 보훈처장은 국감에서 선서도 않했다고 하는데 문재인이 뽑은 사람들 면면이 하나같이 인면수심의 사람들만 뽑아놓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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