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보물을 소개합니다
짜라란~
참 정직하게도 찍었군요ㅎㅎㅎ
지브리 아트북이에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마녀배달부 키키는 국내에 출시되어 사는게 어렵진 않았지만 가운데 배경삽화책은 구하기 어려운 책이였어요
이 책은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 지금도 그림만 보고 있어요 깔깔깔~
그림보려고 산거니까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정신건강을 챙겨봅니다
처음엔 보려고 산거지만 거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보물처럼 귀하게 여기고 있어서 보관만 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스팀잇에 올린다고 잠깐 꺼내어 보고 내용도 슬쩍 보았네요ㅎㅎ
여전히 새 것과 같아 뿌듯~
언제쯤이면 막 다루며 보게 될까요?
할머니가 되면 밑줄도 긋고 접어서도 보고 그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