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풋풋스 모이는날. 비가 오지만 아킨펜와를 막을수 없다. 아침 일찍 옥수역으로 향햇고 옥수역 역시나 비는 쏟아지고있었다. 우리는 풋살장에 섰지만 나의 발목은 지난주의 부상을 버텨주지 못한다. 오늘의 아킨펜와는 필드플레이어가 아닌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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