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나를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취선언'이라는 걸 적었다. 내가 현재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을 일어난 직후에 무의식이 활성화 되어 있을 때 마치 이루어진 것 처럼 현재형으로 적는 것이다. 요즘은 모닝페이지를 쓰고 있기 때문에 성취선언은 적지 않지만, 과거의 이 선언들을 들여다보면 참 재미있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
작년 9월에 적었던 5문장이다.
뭔가 나의 사업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아름다움,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기, 저작물 남기기,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관계.
이 다섯 가지가 주된 나의 욕망이었다.
내가 만나는 사람, 처한 환경에 따라 이 5문장은 쉽게 달라지기도 한다.
작년에 나는 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저렇게 적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시스템 빌드업에 대한 공부를 했다. 그것이 온전히 나의 것으로 남아있진 않지만 옆에서 관찰을 한 것 만으로도 참 귀한 자산이 된 것 같다.
나의 생각 자본에 투자한다... 지식폭발을 경험한다..
ㄷㄷㄷㄷ 정말 어마어마하군
물론 경험해 본 적은 없다 ㅋ
그렇게 또 한 달이 흐르고...
이 때는 회사를 나온 시점이다.
공부와 일을 동시에 하고 싶었다.
선언이 조금 디테일해지기 시작했는데,
이 때 적은 지 한 달도 안되어 나는 대전에 있다가
정말로 서울에 내가 원하던 역세권 신축 풀옵션 오피스텔에 살 수 있게 되었다ㅋㅋㅋ
작년에는 반지하 신축 풀옵션이었는데 ㅋㅋㅋㅋ 빛을 별로 보지 못했다.
위치는 다르지만, 일하고 책 읽기에 좋은 희고 아주 넓은 책상을 놓을 수 있는,
회사가 걸어서 15분 거리이고, 먹을 데가 많으며, 모든 것을 내 주변권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집에 혼자 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서울로 다시 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여건이었다.
보증금도 있어야 하고, 고정적인 월수입이 마련이 되어야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올 수 있었는데,
그냥 성취선언을 적다보니 마치 이루어진 것 같아서.. 그냥 12월 31일에 집을 보고 이틀 뒤인
1월 2일에 입주해 버렸다. 모든 것은 행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것, 나의 삶이 의미로 충만하게 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 것.
이러한 욕망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단순히 돈을 버는 일이 아닌, 쌓이는 일, 그리고 그것이 세상을 좀 더 재미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이건 또 뭐야...ㄷㄷ
심상화를 위해 비전보드를 만드려고 했으나 송혜교와 엉덩이 사진으로 도배해 버렸네...
그렇다. 나의 워너비는 피부미인과 엉덩이 미인이다 ㅋㅋㅋ
그리고 향후 3년 간의 대략적인 인생 로드맵을 적어놨다.
나는 내년에 3000시간의 자막없이 영화보기(현재 50%달성)를 마친 후 외국에 나갈 것이고!
계속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고!
스팀잇에 그 기록을 남길 것이고!
6개월 간의 세계일주 끝에 해야할 일들.
올해 내가 배워놔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매일 잠자기 전에 보고 일어나서 또 본다.
나는 이 방법(사진을 보고 그 '상'을기억했다가 잊어버리기)으로 2013년에 3개월 만에 별 노력 없이 7kg을 감량했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내가 읽어야 할 책과 강의들, 사고 싶은 것들, 재정적 목표 등등을 붙여놓고
그 달성도를 매일 체크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관리될 수 없고 ㅠㅠ
기록하지 않으면 정리가 되지 않는다..
물론 난 모든 것을 계획대로 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이렇게 최소한의 틀은 만들어 놓아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들여다 볼 수가 있다.
이제까지는 마치 자기계발서 읽는 느낌이셨다면 ㅋㅋㅋㅋㅋ
진짜 저의 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열쇠가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연금술사에 나오는 나의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일 것이고...
나는 외국어를 잘 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했다. 영어로 말을 할 때 마치 또 다른 내가 생긴 것 같아서,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기존의 '문해력 높은 영어'를 지향하는 학습방법을 버리고, 아예 아기가 처음 말 배우듯이 '모국어 학습' 방법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문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영문학 전공도 경영학 전공으로 바꿨다.
그렇게 나는 자막없이 700편이 넘는 영화를 보았고, 이를 실천하는 1000여 명에 가까운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이제까지 상담을 해 왔던 사례, 그리고 방법론을 엮어서 전자책으로 출간을 하고 싶었다.
아예 나의 language가 영어가 되었을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지금은 오로지 '듣기'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하진 않지만, 내년에 6개월 간의 세계일주를 하게 되면 말하기를 하게 되고, 그 이후 엄청난 양의 원서를 읽으려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로 스팀잇을 하는 것..ㅋ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
단기든, 장기여행이든 흔히 여행을 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돈을 엄청나게 많이 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돈을 벌며 여행을 하는 기술을 체득할 것이다.
여행의 기록을 남겨 그 콘텐츠로 수익을 얻는 것 말고도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현재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물건'을 11개 정도 진행했는데, 내가 내년에 외국에 나간다면 파리의 전통시장의 물건, 캘리포니아 해변의 유리자갈, 캐나다 록키 산맥의 공기, 화이트 샌드 사막의 모래 등등 정말 다양한 것들을 배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막없이 영화보기가 '말하기 과정'에 들어가게 된닷..!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서 1주일간 살아보기도 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나의 방식대로 여행을 할 것이다.
행복의 열쇠는 아웃풋에 있다고 믿는다.
말을 하지 않고, 글을 쓰지 않으면 답답하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를 매순간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창작하는 삶이란, 예술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나는 주 1회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 춤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하고, 추는 것도 좋아하지만, 어떤 장르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나는 말하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3페이지 정도 적고 있다.
글은 잘 쓰는 것보다..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나의 글이나 취미인 춤 등을 통해 끊임없이 나를 표현하고 싶고, 앞으로 영화 시나리오가 되었든 뭐가 됐든 창작하는 것을 삶의 최우선 과제로 남기려고 한다.
나는 성인이 된 이후로 나 스스로를 교육하는 데에 엄청난 비용을 지출했다.
강의 듣는 것을 좋아해서 정말 몇 백 만원 짜리 강의도 서슴없이 들었고, 지난 7년 간의 투자가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는 온라인 마케팅 관련한 강의들을 찾아서 많이 들었고,
포토샵과 일러스트, 영상, 사진과 같은 디자인쪽 역량을 기르고 싶다.
내년에는... 간단한 웹 개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세상은 배우고 익힐 것 천지이며, 평생을 배움에 투자하고 싶다.
유학도 생각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문학 작품들을 쌓아놓고 탐독해 보고 싶기도 하고,
여튼 뭔가를 배운다는 건 멈춰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뭔가 정신없이 많은 걸 적은 것 같은데...
나의 꿈들을 사명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통해 그 꿈이 더 견고해진다.
거창하게 사명을 아직 밝히고 싶진 않지만,
내가 자막없이 영화보기를 하는 이유도 그 '사명'에 있었다.
'꿈'이란 것은 나로부터 나올 수 있지만,..
'사명'이라는 것은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나의 수많은 점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
그것은 내가 태어난 이유인 사명을 이루어가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계속 현상적인 에너지인 습관과 상식 안에서의 행동을 반복하며 여러 자잘한 문제들에 치이게 된다. 본질적인 '창조'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예술이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몸짓이든, 사업이든 상관없다.
자기 고유의 삶을 창조해낼 수만 있다면!
꿈 릴레이 챌린지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flightsimulation 태그를 달아주세요.